[전북 전주]신시가지 포차어게인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는 앨로입니다

ㅎㅎㅎㅎ

 

다들 꿀 주말보내고 계신가요 !

오늘은 불토와 어울릴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구요

ㅎㅎㅎㅎㅎ

 

 

헤헤

바로 신시가지에 위치한

' 포차 어게인 ' 입니다 !

짜란 ㅎㅎㅎㅎ

저도 듣기만했었던 곳인데

포차어게인이란 이름보다는

" 그 비내리는 포차 있잖아 ~ " 라고 많이 들었던 곳이에요

ㅎㅎㅎㅎ정말 비가 오는 것 처럼

분위기를 만들어놨더라구요

 

비오는날에 제격일듯해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더라구요

ㅎㅎㅎㅎ 명보극장

깨알 상영시간표까지 해놓은 센 스

 

'옛날' 을 모티브로 꾸민듯해요

정감가더라구요

 

( 더 다양한 컨셉이 많더라구요 목욕탕, 떡집 등등..)

화장실을 찾았는데..

ㅋㅋㅋㅋㅋ뒷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저기 흰부분? 에

'팬티내리는 곳'이라고 적혀져있답니다

정말 누가봐도 뒷 간인 ^^

 

 

저와 하나 안맞았던 것은

너 무 시끄럽더라구요

스피커가 귀에서 때리는 느낌이랄까..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려면 목이 터질것만 같은..

ㅎㅎㅎㅎㅎㅎ

정말 사람도 많았어요 !

정말 불타는..걸 느낄 수 있는 ㅎㅎㅎㅎ

 

( ↑요 스티커 처음쓰는데 너무 귀엽네요..급 감상중.. )

 

기본으로 김치전을 해먹을 수 있게 나와요

비내리는 컨셉에 맞게 김치전을 주는듯하는데 괜찮은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굿굿

 

메뉴에는

구이와 얄개들

튀김과 볶음

탕과 찌개

포차의 식사

추억의 셀프포차

등으로 되있답니다

 

여기서 추억의 셀프포차가 제일 좋았어요

짠 ! 바로 이렇게 가운데에 정말 포장마차처럼

설치를 해놓고 사먹을 수 있도록 해놨답니다

ㅎㅎㅎㅎ 떡볶이, 어묵, 바나나우유 등..

 

이건 진짜 최고인듯 ㅜㅜ

 

마치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사먹는 느낌

어릴 때 기억이 나더라구요

 

포차의 느낌이 물씬 나는

포차 어게인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