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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당근마켓과 함께하는 '첫마중길 역전마켓' , 전주에서 열리다.

[전주 정보]/전주 공연행사

by     2019. 11. 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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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중길 역전 마켓'

 

중고 직거래 어플인 ' 당근 마켓과 함께 하는 자율 참여형 플리 X 프리마켓'
' 첫 마중길 역전 마켓 '은 개최 2~ 3주 전부터 온라인 상으로 참가자 지원을 받았는대요.
지난 전주역 앞 첫 마중길 길에서 '첫 마중길 역전 마켓'이 열렸습니다.

많은 전주 시민들의 참여로 주고 물품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게 되는
모습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첫 마중길 역전 마켓' 행사는 지난 9일 진행된 1회 차를 시작으로
제가 방문한 오늘이2회 차 행사였습니다. 너무 아쉽게도 
마지막 3회 차만 앞둔  마켓은 11월 15일 금요일부터 11월 21일 목요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이나 직접 만든 물품 판매를 희망하는
전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의류, 생활용품, 소형 가전제품 등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어 , 판매 또는 나눔을 희망하는 중고물품은 크기, 무게 등 판매자가 가지고 나올 수 있는 조건하에 무엇이든 판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방법은 , 이메일과 네이버 폼을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고 판매 가능 물품 범위에 해당 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판매물품 전시용 돗자리(80cm*120cm)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판매자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과 수제 먹거리 도 판매 가능합니다.

단 핸드메이드 제품과 수제 먹거리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보유자에 한해 판매가 가능합니다.
 제품 소재 및 식재료 등은 해당 법률을 준수하고 표시사항이 부탁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주류나 커피, 기타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식음료류는 판매가 불가능하고
기성품을 소분 또는 재포장한 제품류나 고가의 귀금속류 및 사치품,
살아 있는 동물 및 식물류 등 또한 판매가 불가능합니다.

 

많은 전주 시민들이 중고물품을 들고 나와 ‘첫 마중길 역전 마켓’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중고 의류부터 시작해 솜사탕과 수제 간식거리들도 판매 중이었고,
캐리커쳐를 그려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구입한 음식을 바로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가오는 23일  마지막 3차 '첫 마중길 역전 마켓'이 열릴 예정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 많이 구경하시고GET 해보는 건 어떨까요?

는 전주역 첫 마중길 역전 마켓|작성자 한바탕 전주즐기기기

http://blog.naver.com/jeonju_city/22170625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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