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암호화폐 제도권 도입 타진중
전세계를 걸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각국의 발걸음이 구체화 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주요 7개국(G7) 금융당국이 오는 2022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국제 표준을 마련해 제시하겠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최근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G7은 보고서를 통해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국제결제은행(BIS)과 협력해 CBDC를 위한 국제표준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G7은 2022년 말까지 IMF, 세계은행, BIS와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 및 CBDC 설계,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G7은 "다자간 플랫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및 CBDC 활용 범주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며 ..
[인터넷뉴스]/경제
2020. 10. 1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