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가격 연일 사상최고가 경신...기관투자 급증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초로 3만5000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한때 3만70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6일 처음으로 2만 달러(약 2174만 원) 선을 넘은 뒤 상승세를 이어왔다. JP모건체이스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4만6000 달러(약 1억6000만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비트코인 1차 급등 당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주장한 것과는 상반된다. JP모건은 전 세계적으로 위험투자를 선호하는 분위기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선 비트코인이 지난 ..
[인터넷뉴스]/경제
2021. 1. 8.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