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소로스도 비트코인투자...소로스 펀드에 편입
'월가의 전설' 조지 소로스의 패밀리오피스인 소로스펀드가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최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소로스펀드의 돈 피츠패트릭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몇 주 전에 비트코인 거래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소로스펀드는 2018년부터 가상자산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비트코인 거래에 직접 손을 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츠패트릭 CIO는 지난 3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거래사이트나 자산운용사 같은 가상자산 관련 인프라에는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블룸버그는 뉴욕 메츠 구단주인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브 코헨의 포인트72애셋매니지먼트 역시 현재 가상자산 투자 책임자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포인트72는 5월 투자자들에 보..
[인터넷뉴스]/경제
2021. 7. 5.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