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극적 반등...일론 머스크의 한방 '북미채굴협회' 결성
암호화폐 널뛰기 장이 지속되고 있다. 하루만에 10% 넘게 폭락하는 가 하면, 다음날은 다시 15% 이상 오르는 등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모양새다. 25일 오전(한국시장)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 개당 3만2000달러까지 떨어졌던 약세장을 넘어서 4만달러를 고지를 넘보는 등 16% 넘게 폭등했다. 이더리움은 20% 이상 급반등했고, 리플 역시 20% 이상 상승했다. 비트 코인은 한화로 4600만~4900만원 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이 같은 급격한 전환은 또다시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작품이다. 24일(미국 현지시간) 머스크는 전기 소모를 줄이기 위해 북미 채굴업자들과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스트러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는 트위터를 통해 " 머스크와 함께 '북미 채굴..
[인터넷뉴스]/경제
2021. 5. 2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