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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천변따라 인생사진 찍고 ''핑크뮬리 ''억새 꽃구경하자 with 남천교, 전주천

[전주 정보]/전주 추천코스

by     2019. 11.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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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주소ㅣ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이번 가을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을의 고독함이 더욱 느껴지는 11월인데요. 
단조롭고 아름다운 빛을 내는 단풍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늦가을 풍경을 마지막까지 즐기고 싶은 분을 위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즐기수 있는 명소로 준비해 봤습니다~ 

전주에도 핑크 뮬리가 넓게 펼쳐진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하가지구 천변 일대에 있는 핑크 뮬리 동산입니다.

 핑크 뮬리는 작년부터 핫하게 떠오르는 식물인데요. 9월부터 11월까지 마치 핑크색 물결을 보는
듯 잔잔하고
넓게 펼쳐진 일대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하가지구 천변 일대에는 핑크 뮬리뿐만 아니라, 억새도 높게 자라 있어, 사진 찍기에 접합할 뿐더러, 
산책 나온 아주머니들도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서 사진 찍는 모습들도 간간히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핑크 뮬리에서 사진을 수십 장 찍으면서 ~~ 발견한 팁인데요!!
핑크 뮬리는 낮게 자라는 식물이라서 서서 사진을 찍는 것보다 앉아서 찍는 것이 더 예쁘게 잘 나오는 거 같아요!
저도 이 곳에서 인생 사진 득템 했습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명소는 전주천 남천교 아래 억새길이라는 곳인데요.

주소  ㅣ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한옥마을은 4계절 전국 방방 곳곳에서 방문객으로 외부인으로 붐비는 곳이지요~
 그중 오목교 아래에 넓게 펼쳐진 억새길은 가을에 굉장히 인기를 끄는 명소인데요. 
한옥마을에 놀러 온 관광객, 산책 나온 동네 주민 등 가릴 것 없이 아름답게 펼쳐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벽당 , 오목대 일대는 산책길로 꾸며져 있어, 특히 남녀노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인데요. 
장대같이 높게 뻗어 있는 억새길 덕분에 어렵지 않게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억새꽃은 한옥마을보다는 전주천으로 오목대, 향교로 지나 전주천으로 갈수록 더 빛을 발했습니다~
전주천 중에서도 억새가 가장 아름다운 구간인 전주향교에서 싸전다리까지
얼마나 받은 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전주천을 산책을 끝으로 억새꽃이 피는 가을날에는
꼭, 전주천을 한 번쯤은 걸어볼 일이라고 생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고:http://blog.jeonju.go.kr/2217149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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