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전력소모, 인류에 재앙될 것
'비트코인은 인류의 재앙!' 중국 중국과학원대학 경제·경영학부, 중국과학원(CAS) 산하 수학·시스템과학원, 칭화대 지구시스템과학과, CAS 데이터예측과학센터,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 통계과학과, 영국 서리대 경영학부 공동연구팀은 비트코인 채굴과 관련한 중국 내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7일자에 발표했다. 비트코인을 채굴할 때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전력이 그 주범이라는 것이다. 채굴에 소요되는 막대한 컴퓨터 연산 과정이 필요하다. 지난달 초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알려진 그 어떤 방식보다 거래당 전기 사용이 많아 탄소배출량도 막대해 기후변화에 ..
[인터넷뉴스]/경제
2021. 4. 8. 16:42